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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여행] 오사카 2박3일 여행 코스: 추천 식당과 디저트 카페

by 매일 일상 2024.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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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오사카 2박3일 여행을 다녀왔다.

오사카 여행 코스 추천을 해보겠다! 먼저 난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했다.

아침 9시 비행기타고 가서 마지막날 저녁에 돌아오는 코스다.

엄청 배고플때 먹으니까 맛있는 기내식. 아시아나항공은 기내식을 준다.
근데 내 자리 너무 불편했음.. 무슨 플라스틱 같은거있어서 발도 못피고 ㅠㅠ

지하철타고 (970옌 정도) 숙소로갔다. 1시간정도 걸림

유명한 코난 버거 ㅋㅋ 직접 보니 재밌다.

1시반쯤 도착해서 얼리 체크인 가능하냐했는데 안된다했다. 내가 머무른 호텔 이름은 웰리나 호텔 프리미어 오사카 난바

숙소에 짐을 맡겨놓고 밥먹으러 나옴. 오꼬노모야끼, 야끼소바 맛집 <치보>다.

한국에도 지점이 있다고한다.

자리마다 철판이 있음. 근데 멀리서 요리사분이 미리 요리해준걸 여기에 놓고 먹음.

오꼬노모야끼와 야끼소바

이렇게 먹으니 따뜻하게 계속 먹을 수 있어서 좋다. 아근데 너무 뜨거움 ㅠㅠ 처음에 ㅋㅋ

도톤보리 도착! 2018년도에 오고 다시 오니 감회가 새롭다.

그리코상~!

엄청 큰 돈키호테

글리코상

일본 가면 무조건 양산을 사라! 엄청 가볍다! 엄마 사다드리니 엄청 좋아하심. 가격은 좀 나간다 3200옌 ㅠ

돈키호테에서 면세받아서 총 7800옌정도 썼다.

초콜릿 킷캣 짱 많이 샀다 ㅋㅋ

낮잠 2시간이나 자고 ㅋㅋㅋ 저녁에 나왔다.

호텔 간판

와우 신기한 식당

야간 길거리 구경도 너무나 재미있다

도톤보리 저녁 풍경

글리코상 저녁에는 빛난다

사람이 많긴했지만 너무 분위기가 좋았다. ㅎㅎ

도톤보리 구경하고 근처 쇼핑몰쪽에 있는 오므라이스집에 왔다.

식당이름은 타마고 또 와따시다

동생이 시킨건데 하이라이스 느낌이 난다. 크림같은 부드러운 소스가 있음.

난 로제 오므라이스를 시켰다. 너무 맛있었다. 일본 계란 너무 맛있다ㅠㅠ

여기 저번에 도쿄점도 가봤는데 거기보단 메뉴가 적긴했다. 그래도 배부르게 든든하게 잘 먹고나옴. 양 먾아서 밥은 좀 남김 ㅠ

일본 베라에는 왜 와사비 아이스크림이 없을까

길거리 공연도 구경했다.

디저트 먹으러 파르페 맛집에 왔다

파르페에 뭐 들어가는지 이렇게 준다. 영어 메뉴도 있고 좋다.

귤 같은거랑 젤리가 들어있다. 맨위는 머렝이다. 맛났다.

인스타갬성 카페다.

초코 파르페

이것도 맛있다.

디스플레이가 넘 예쁘다

이건 모양이 살짝 음

냠냠 맛있게 잘 먹었다. 술 들어있는 파르페도 있다.

파르페태리아 팔 < 카페 이름

길거리 음식은 너무 배불러서 못먹음 ㅠㅠ

대신 또 디저트 ㅋㅋ

뷔릴레 아이스크림 와 무조건 먹어라 진짜 너무 맛있다.

이거 또 먹고싶다! 달고나가 바닐라 아이스크림 위에 올려져있는 느낌!

첫날 정말 잘 먹고 잘 돌아다녔다. ㅋㅋ 오사카 여행지 코스로 도톤보리랑 내가 다녀온 맛집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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