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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여행] 유니버설 스튜디오 닌텐도월드 200% 즐기기 / 파워업 밴드 구매 장소 가격

by 매일 일상 2024.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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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 유니버설 스튜디오를 다녀왔다.

오자마자 마리오가 우리를 반겨준다.

다양한 마리오 굿즈가 많다

닌텐도월드 가는길인줄 알고 갔다가 해리포터 마을와버림. 다시 돌아가는데 힘들었다.

닌텐도월드 앞이나 안에서 파워업 밴드가 구매 가능하다. 가격은 4900옌이다. 계속 가격이 오르는것 같다. 당근에서 3만원대에 구매할 수도 있으니 참고하자.

밴드가 생각보다 크고 무겁다. 애기들 엄마아빠가 대신 들고 다녀주는걸 봤다.

닌텐도월드 들어가는길

들어오자마자 게임속으로 들어온 것 같은 광경이 펼쳐진다.

사람이 엄청 많다.

밴드는 똑딱이 형식이라 빼고 끼기 쉽다. 이게 있어야지 미니게임도 할 수 있고 업적 스티커도 모을 수 있다. 닌텐도월드 앱을 따로 받아서 현황을 확인할 수도 있다.

첫 라이딩은 요시 아일랜드. 마리오 월드 안에 들어온 느낌이 들어서 좋았다. 근데 좀 더웠다.

여기 밑에 밴드 갖다대면 또롱또롱 소리므나면서 코인이 채워진다. 코인 현황은 앱에서 확인 가능. 코인 모으는거 관련해서 업적 스티커도 있던 것 같다.

쟤가 밑으로 내려올때마다 물 미스트가 사람들한테 뿌려진다. 4D스러웠다.

쿠파성이 멀리 보인다

다양한 상자와 미니게임

미니게임을 해서 열쇠를 얻으면 쿠파를 잡으러 갈 수 있다.

미니게임은 엄청 재미있는건 아닌데 그냥 추억 쌓기 좋다.

너무 신기해서 계속 사진찍음

폭탄이 터져 갈라진 열쇠 조각을 모으는 미니게임

마지막으로 쿠파 성에서 미니게임을 완료하고 피치의 편지를 읽었다. 이 과정을 업적 스티커 얻겠다고 두번했다. ㅋㅋ

간식코너에서 야기소바 요시 빵이랑 딸기 스무디 사서 땅에 앉아서 먹음

여긴 밥 먹는 곳인데 밑에 더 설명하겠다.

마리오 루이지 키노피오 피치 탈을 쓴 사람들도 있었다. 애기들이 같이 사진 찍음

다양한 미니게임이 있으니 골라서 하면된다. 한 5~6개 있던갓 같다.

아 여기는 마리오 밴드 사는곳이다. 밖에도 있고 안에도 있음. 가격은 똑같음.

식당은 줄서서 구매하고 자리에 음식을 갔다주는 방식이다.

엄청 귀여운 물음표 상자 디저트! 스타 초콜릿이 들어있다.

닭 순살 스타 스테이크! 간장 소스에 정말 맛있었다.

배고파서 그런지 다 너무 맛있었다. 양은 적었음.

닭이 엄청 부드럽다.

무스 케이크도 맛있었다

피치성

닌텐도월드에서 반나절을 있었다. ㅋㅋ 다 놀고 나와서 다른곳도 구경했다.

코난 라이브 쇼 정말 재미있다. 이거보고 한국와서 코난 극장판 보러감. 재미있었다.

멜로디 쿠로미 공연

죠스 배타고 죠스도 봤다.

귀칼은 줄 너무 길어서 못봄 ㅠ

탄지로

여기에는 오른쪽 밑에 작가 사인이있어서 사람들이 보러왔다.

이것도 4D 쇼인데 볼만했다. 내용은 딱 소년만화 느낌

카페와서 크로아상 샐러드 샌드위치도 맛있게 먹었다.

다 놀고 나오니 밤이 됐다.

정말 재미있었다. 은근 놀이기구 많이 타서 재미있었다.

저녁은 스끼야끼 먹으러왔다. 샤부친이라는 곳이다.

일본 하이볼이랑 아이스티는 하나도 안 달다.

고기와 야채를 직접 넣어서 먹는 스끼야끼 샤브샤브 집이다. 식당이 엄청 조용하고 좋았다.

고기가 부드럽고 맛있었다.

든든하게 먹고 숙소에서 푹 쉬었다. 유니버설 닌텐도월드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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