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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도톤보리 여행지] 마루후쿠 커피 / 도톤보리 관람차 / 가챠샵 / 일본 러쉬

by 매일 일상 2024.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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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마지막날 빠르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놀거리를 소개해주겠다.

첫번째는 푸딩 먹기다. 푸딩 맛집을 찾아서 왔다. 도톤보리 시장 거리에 있다.

우리 앞에 웨이팅 2팀인가 있었음. 인기 많나보다.

메뉴판

실내는 엄청 깔끔하고 조용하다. 고급 카페 느낌이난다.

메론소다, 케익, 푸딩, 라떼를 시켰다.

엄청 이쁜 푸딩. 먹기 아깝다.

치즈케익이었는지 크레페 케익이었는지 까먹었는데 맛있었다.

메론소다

시원한 메론 소다 맛있었는데 양이 적었다. 얼음 너무 많음.

냠냠

푸딩이 엄청 부드럽고 맛있다. 추천!

카페 내부가 조용해서 너무 좋다.

두번째 놀거리는 도톤보리 돈키호테 관람차다. 가격은 둘이 몇천원이었다.

안전띠 큰거 두르고 올라가는데 은근 무서웠다 ㅋㅋ

도톤보리 전경을 볼수있어서 좋다. 고소공포증 있는 사람은 비추천.

이걸 직접 타보다니 뿌듯하다. 대기는 한 30분한거같다.

출구.

세번째는 가챠샵이다.

다양한 뽑기를 할 수 있다. 여기서 1만5천원 그냥 순식간에 날라갔다ㅋㅋ

중복 나와서 좀 짜증나지만 그래도 귀엽다.

러쉬

마지막은 러쉬 쇼핑이다. 일본 러쉬가 좀 더 싸다고 한다.

일본 한정판 러쉬 배스밤 구매 완료

재미있게 놀고 공항으로 향했다. 귀여운 도넛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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